아이씨푸드 후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한밭대와 드론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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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8회 작성일작성일 25-08-10 22:26본문
아이씨푸드가 드론교육을 후원하고 있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국립한밭대학교 드론융합기술센터와
8월7일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른쪽부터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도명식 드론융합기술센터장,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회장,
㈜아이씨푸드 박균익 회장, 민장홍 고문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도명식 드론융합기술센터장,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회장,
지체장애인 드론교육 후원 기업인 ㈜아이씨푸드 박균익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및 협회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수강 시 1~3종 자격증 교육비용의 50% 할인을 제공하며,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의 드론 활용 업무 기술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균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시대에 드론 분야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은 필요하고 바람직하다"며
"향후 전문인력 육성과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인력의 취업과 사회 활동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드론 전문 인재양성 교육 입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입교식은 지난 1월 20일 열린 제1기생 입교식에 이은 제2기생 입교식으로
드론교육비 전액을 아이씨푸드에서 지원합니다.
아이씨푸드는 지역내 지체장애인 및 지체장애인가정 자녀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17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지체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가정의 자녀에게 드론 교육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약정한바 있습니다.
또한 1기생 교육 시 대두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지체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드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사의 지역 한정 라면 제품인 ‘꿈돌이라면’의 판매 수익 중 1%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지난 6월 17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2기생 교육을 총괄하는 도명식 센터장은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드론 장비와 전문기술력을 활용해
드론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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