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베트남인의 최대 축제인 ‘제5회 VFAK 동향컵 축구대회’에 10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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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0회 작성일작성일 25-11-24 11:06본문
40만 재한 베트남인의 최대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제5회 VFAK 동향컵 축구대회’가
11월 23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주한베트남대사관(대사 부호)이 주최하고 주한베트남축구협회(VFAK, 회장 도안광비엣)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재한베트남 공동체가 모여 함께하는 연합축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개 팀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이 대회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구장사용료, 심판비 등 총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2024년 10월 16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주한베트남축구협회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10년간 매년 1000만 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바 있습니다.
박균익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동향컵 축구대회가 재한 베트남인들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화합하는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 회장은 축사를 베트남어로 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주한베트남축구협회를 후원함으로써
민간 차원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