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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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6회 작성일작성일 25-04-15 23:16본문
▲박균익(오른쪽에서 두번째) 아이씨푸드 회장과 송하영(왼쪽에서 두번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씨푸드는 지난 3월 28일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 등
막대한 고통과 손실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돕기 위해
4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씨푸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제적 재난상황 발생 시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